소소하게 다녀온 곳들
[경기도 팔당] 비오는 날 생각나는 팔당댐
을린파바
2020. 7. 26. 23:44
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지속되고 있어요.
이런 날은 꼭 생각나는 곳이 있죠.
오늘 대청댐이 물을 방류했다고 하는데요.
수도권에도 이런 곳이 있습니다.
양수리 가는 길목에 #팔당댐인데요.
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코스입니다.
비록 비오는 날을 아니었지만 평일엔 늘 안정을 주는 고요한 곳입니다.
#팔당역에서 내려 올 수도 있고 청량리에서 167번 버스를 타고도 쉽게 올 수 있는 곳이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