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어요.
어린 시절 용산에 살았었는데 #용산역은 정말 많이 변했네요.
네 그래요… 촌놈입니다.
촌놈에게 어울리는 간판 같이 생긴 #손문
가볍게 #목살, #삼겹살을 시켰어요.
밑반찬들이 나오고 #비빔냉면 도 서비스로 나오네요.
가볍게 #한쌈 하고 냉면 한 젓가랏이 정말 맛이 일품이네요.
비빔냉면이 맛있어서 고기와 함께 또 주문했네요.
처음은 서비스지만 더 먹고 싶으면 주문해야 된답니다.
시켜먹고 싶을만큼 #고기와 궁합이 좋았습니다.
용산역과 #신용산역 인근에 있는 #고기집 손문
정말 맛있습니다.
친구에게 얻어먹어서 영수증은 없네요.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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