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목해변 카페거리를 거닐다
인근 공군부대에서 근무할 때
지금 마나님과 함께
이번엔 혼자
세 번째 온 #안목해변이예요.
안목해변은 크지 않지만 프렌차이즈 #커피숍부터 특색있는 커피숍까지 다양한 커피집이 있고 대부분 바다를 보며 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기에 좋은 거 같아요.
커피 한잔 들고 고운 모래를 밟으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평온해지는 느낌이예요.
평온해지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여기저기 이곳저곳 분주한 사람들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.
여유와 일상의 중간점 같은 느낌이 듭니다.
휴일에도 #카페거리는 상당히 북적여요. 이런 중간점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해뜨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.
'소소하게 다녀온 곳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경기도 팔당] 비오는 날 생각나는 팔당댐 (0) | 2020.07.26 |
---|---|
[경기도 양수리] 운길산역 가볼만한 곳 물의 정원 (0) | 2020.07.26 |
[경기도 양수리] 연꽃 핀 양수리 명소 두물머리 (0) | 2020.07.26 |
[강원도 속초] 파도소리와 바다뷰가 아름다운 속초 영금정 (0) | 2020.07.26 |
[경기도 안성] 해바라기 가득한 한 여름의 안성팜랜드 (0) | 2020.07.26 |